레몬으로 절여 로메스코 소스를 발라 구운 여름 야채

20분 + 절이는 시간
6인분
구운 야채 케밥은 웬만한 BBQ 파티에서 볼 수 있지만, 솔직히 맛없는 야채 꼬치를 좀 더 맛있게 하려면 약간의 변화가 필요할 것 같아요. 야채를 고기처럼 절여보면 어떨까요? 맞아요. 그렇게 하면 파티에 즐거움을 더해줄 것 같아요.

재료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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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레몬 허브 마리네이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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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구운 야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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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  로메스코 소스

만드는 방법

  • 1 지퍼락® 브랜드 대형백에 레몬 주스, 올리브유, 농축액, 허브, 소금과 후추를 넣고 섞어줍니다. 백을 닫고 섞일 때까지 세게 흔듭니다. 이지 오픈 탭(손이 엉망일 때 이상적)을 사용하여 다시 열어 야채를 추가합니다. 백을 다시 닫고 야채에 양념이 골고루 입혀질 때까지 흔들어 줍니다. 양념이 잘 배일 수 있도록 냉장고 안에 최소 30분에서 최대 2시간 동안 보관합니다.
  • 2 야채에 양념이 배는 동안 믹서기나 블랜더에 로메스코 소스용 재료를 넣고 부드럽지만 약간 질감이 있을 때까지 걸쭉하게 만들어 둡니다.
  • 3 구울 준비가 되면 야채를 꼬치에 끼웁니다(케밥당 8조각 정도).
  • 4 케밥을 약간 센 불로 예열한 숯 또는 가스 그릴에 놓고 야채가 완전히 익어 살짝 탈 때까지 4~5분 정도 굽습니다. 약간의 소금으로 양념을 하고 위에 로메스코 소스를 발라 드세요.

주키니, 가지, 애호박과 같은 신선한 여름 야채를 지퍼락® 브랜드 대형백에 담아 절이는 것부터 시작합니다. 그 후 야채를 꼬치로 만들고 그릴에 올립니다. 여기서 끝인가요? 아니요. 이제 향긋한 레몬으로 절인 야채 구이에 담백하면서도 불맛이 일품인 빨간색 파프리카 로메스코 소스를 입혀야죠! 맞습니다. 그렇게 하면 바베큐 파티에서 시선을 사로잡게 될 거예요!

 

케밥당 두 개의 대나무 꼬치를 사용하면 다루기가 더 쉽습니다.